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한국의 전통주 중에 경기도의 전통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부의주
경기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된 적이 있으며 고려시대때부터 빚었습니다.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이 마치 개미가 물에 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부의주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화성 부의주는 향긋한 누룩 냄새가 나며 약간 불투명한 담황갈색
입니다 . 톡쏘는 맛이 좋아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 술입니다.

B. 옥로주
안산시 대부도에서 생산중인 율무를 사용하는 증류식 소주입니다. 남원에서 군포 다시 용인으로 양조장이
옮겨 왔으며 지금은 대부도의 특산품이 되었습니다.

C. 남한산성 소주
경기도 광주시의 증류식 소주 입니다. 남한산성을 축조한 조선 선조때부터 빚기 시작하였고 재래식 조청을
사용하는게 특징입니다. 후에 왕실에 진상이 될정도로 그 맛이 좋습니다.
현재는 40도와 21도 두가지의 버전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D. 한주
경기도 안성의 전통주 입니다.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500년 역사의 증류방식인 로주두말빚이 비법으로
술을 양조합니다.

E. 주교주
배다리 술도가를 5대째 이어온 밀양 박씨 집안에서 100년 넘게 전해지고 있는 가양주입니다.
양조장이 처음 자리잡은 주교동에서 이름을 따왔고 월계수잎을 띄워 먹는게 그 특징입니다.
쌀로 빚은 청주에 구기자,토사자, 오미자, 복분자, 차전자, 인동초 등 6가지의 천연 약재를 배합해
옹기 술독에 3개월 이상 상온숙성시켜 만듭니다.
일반 약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다소 높지만 과음을 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다음날 배가 따뜻해
장에 불편함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 전통주에 대해 그 일부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슬기로운 주도를 위하여